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(문단 편집) == [[선교]] == [[선교]] 방식은 매우 특이한데, 전 세계 [[기독교]] 교단 중에서도 가장 해외선교가 활성화되어 있다. 18세 이상의 [[남성]] 신도들은 2년간, 19세 이상의 [[여성]] 신도들은 18개월 동안 선교활동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06307371|한다.]] 사실 선교사 봉사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의무가 아니다. 단 남성들에게는 약간 의무시되고 있는 부분. 그러나 대부분의 후기성도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모두 선교활동을 하러 떠나며, 한국 남자들이 군대 얘기하듯 후기성도들 사이에서 선교사업 관련 일화 얘기는 가장 큰 추억거리로 튀어나온다. 남자들은 선교사로서 봉사하는 기간에만 '''장로(Elders)''' 라고 불린다.[* 사실 후기성도 남자들 모두는 멜기세덱 신권을 받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장로이나, 장로는 선택적인 사람들만 받는 직책이 아니기에 남자들은 '''형제님'''으로 불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] 여성 선교사들은 자매라고 불린다. 이 중 상당수의 청년 신도들은 발령지에 따라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지, 어떤 [[외국어]]를 배우는 지에 따라 3~12주동안 MTC(Missionary Training Center; 선교사 훈련원)에서 외국어, 교리, 개종법 등을 훈련받은 뒤, 전 세계로 해외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수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말끔한 정복차림으로 선교를 하고 있다. 가장 큰 MTC는 유타 주 프로보에 있다. [[한국]] 신도들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선교사업을 하게 된다. 예전에는 한국에도 KMTC가 서울 성전 근처에 따로 있어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할 선교사들은 여기서 훈련을 받고 외국으로 가는 사람만 미국의 MTC로 갔었다. 지금은 통합되어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할 사람도 일단 미국으로 갔다가 교육을 받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활동을 한다. 이 선교에 있어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당사자가 자비로 충당한다.[* 선교사가 되면 본인 또는 부모가 매달 40만 원 정도를 교회에 내고 이 돈이 선교사 본인에게 다시 지급된다. 개발도상국 출신인 경우 이 금액이 조금 적을 수도 있고, 생활 형편이 어려운 선교사의 경우 출신 지역의 다른 사람들이 내는 헌금에서 보조를 받기도 한다.] 선교사로 활동하는 기간에는 금욕과 상당한 생활적 제약이 요구된다. 과거만 하더라도 가족들과는 편지로만 연락할 수 있었고, 전화는 어버이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명절에만 허용했었다. 이게 꽤 가혹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2018년 말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전화통화를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. 또한 활동 기간 중에는 오락을 대부분 제한당한다. 선교사들이 쓰는 휴대전화에는 교회 홍보나 회원들 연락용 SNS 등을 제외하고는 다른 게임 앱 등은 차단되어 있으며, 이 외에도 파티나 댄스, 각종 오락 파티등에는 가지 못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kamerican.com/mormon_missionaries.jpg]] 아래에도 또 나오지만 이렇게 하고 다니는 젊은이들이 해외 선교활동 중인 청년 신도들. 사실 선교 활동이라는 게 금전적인 문제와 오락거리들을 제한당하는, 상당한 심적 부담을 동반하는 일인지라 쉬운 일이 아니다. 그러니 선교사와 만났을 때 믿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다른 종교 믿으라 한다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대하지 말고, 정중하게 거절하면 된다. 그러나 전화번호, 이메일주소를 알려주면 당연히 그로 귀찮게 할 수 있으므로 멋대로 알려주지 말자. 영어교실도 선교사들이 직접 가르친다. 종교적인 내용은 별로 없으니 영어를 원어민에게 금전적인 걱정 없이 배우고 싶다면 해볼 만하다. [[선교사]]의 기본 복장은 검은 정장바지, 윗도리를 바지에 넣은 깔끔한 하얀 와이셔츠, [[자전거]][* 단 한국에서는 거의 타지 않는다.], 넥타이와 항상 웃는 [[얼굴]]이며, 서양인임에도 놀랄 정도로 매우 유창한 [[한국어]]를 구사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. 개종을 강요하기보다는 권유하고 설득하는 듯하다. 교회 교리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지를 하나님께 받았기 때문에 신앙을 강요 하면 안 된다고 배운다고 한다. 와이셔츠 주머니에는 수첩(플래너)이 있으며, 또한 양복 [[정장]] 가슴에 대개 까만 [[플라스틱]] 명찰을 달고 다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